가나안쉼터

매주 수요일 몸과 마음의 행복 시간은 다양한 수업을 진행합니다.
이번주는 인물 콜라쥬 시간이었습니다.
색종이와 가위, 풀, 스티커를 이용하여 지금의 나의 모습이라던가 또는 되고싶은 나의 모습을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만드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작품을 설명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권 - 내가 보기에는 만들다보니 얼굴과 몸이 크게 표현되었어요. 흰옷을 입으면 때가 묻어 색깔있는 옷을 입혀봤습니다.
          원래 성격은 내성적인데 밝게 변하고 있는 제 모습입니다.

이*우 - 천국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한번쯤은 밝은 색으로 염색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색종이로 표현해봤습니다.
          내 모습을 보면서 만들었는데 어두운부분이 80퍼센트, 밝은 부분이 20퍼센트인 이유는 원래는 제가 전부 어두웠었는데
          점점 밝아져가는 제 모습을 표현한 것입니다.

전*용 - 8살때 제 모습입니다. 어릴때 좋은 추억이 많았고 기쁘고 즐거웠었습니다.
          그때처럼 기쁠때의 모습을 갖고 싶어서 표현했습니다.

박*남 - 이인물은 내성적인 박*남 입니다. 특징은 사랑에 빠지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표현했습니다.

정*화 - 사진찍는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카메라를 들고 활기찬 모습으로 꽃사진을 찍는 제 모습을 회상했습니다.
          꽃도보고 나무도 보고 있노라면 기분이 전환됩니다.

한*조 - 야구를 너무 좋아해서 배경이 야구장입니다. 야구를 보며 햄버거도 먹고 치킨도 먹는 제모습이고
          앞으로도 밝게 살고 싶어서 볼터치를 했습니다.